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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퓨처셀프> 미래의 나로 살아가기

by DWOOK 2024. 10. 3.

제목 : <퓨처셀프> 미래의 나로 살아가기

 

24년 10월 03일

조금 쌀쌀하고 화창한 가을, 메가커피 점심시간

 

 

20년 후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와 대화를 나눈다면 무슨 말을 할까?

[미래의 나는 지금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보며 기뻐할 것이다. 우리 가족이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로 하루를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에 기뻐하고 행복해할 것이다. 현재 나의 노력을 매우 값지게 여길 것이다. 모든 행동들이 성과와 이어지는 소중한 노력이 되었음을 알고 있고, 힘든 순간들로 낙담하거나 자책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나의 과거들과 현재에 감사하며 내일을 기대할 것이다.]

 

 

퓨처셀프에서 꼭 남기고 싶은 한 가지는, “미래의 나로서 현재의 나를 살아가는 것”이다.

선명한 미래를 그리고 느낀다면, 감동과 감사함이 밀려온다.

미래의 나로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영원한 나의 우상이 곁에 있는 삶일 것이다.

당연하게 느꼈던 수많은 감사한 것들을 느낄 수 있고, 감정으로 인한 실수를 줄이고, 실패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에 관대해지며, 도전과 완수를 위한 응원을 받는다.

 

 

[선명한 미래]

선명한 미래는 미래에 대한 앎이다. 앎이란 경험으로 나오는 것이다. 앎은 열망으로부터 나온다. 내가 정말 갖기 원하는 것을 열망하다 보면, 눈만 감아도 그것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그 순간이 앎의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이다. 내가 본 것은 경험이 되고, 경험이 되는 순간 앎이 된다. 여기서 예습과 복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미래가 앎이 된 순간 반복함으로써 더 선명한 앎, 당연한 앎으로 만들어 내 미래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반복을 하는 방법은 말하기, 글쓰기, 명상하기가 있고, 중요한 것은 이미 얻은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결핍이 아닌 만족감.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의 경험은 사건에 자신의 감정을 더해 스스로에게 의미를 남기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은 사건이고, 나의 감정이 더해져 나에게 의미를 남긴다.

선명한 미래는 내 앞에 놓여있고, 너무 충만한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미래로 걸어가는 방법]

선명한 미래는 내가 옳은 길을 가도록 RAS(활성망상계)를 통해 무한지성을 가동할 것이다. 여기에 의식적으로 행동하길 바라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우선순위를 데드라인으로 관리하는 것.

미래 목표를 위해 중요하지 않는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포기하는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이다라는 정체성을 가진다. 더 중요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 미래 목표를 위해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들을 꼭 행한다. 삶의 목적은 소중한 가족이다. 이를 위한 목표는 직장인 투자자다. 중요한 것은 가족, 투자, 강의, 독서이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정하지 말자. 데드라인은 나의 일정을 관리해주기도 하고, 나의 한계를 넘게 하는 도구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남편, 아버지로서, 자본주의에서 투자자로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두 번째는, 공격적으로 완수하는 것.

80프로로 마무리할 것을 생각하고 시작하고 완수하는 것이다. 완벽히 마무리할 생각은 일을 미루게만 한다. 내게 정말 필요한 요소다. “공격적인 완수”! 데드라인에 어떻게든 완수하는 것! 경기장에서 경험치를 키워야 진짜로 성장한다.

 

 

퓨처셀프로 관념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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